방학하고도 이리저리 싸돌아다닌다고 정신없어가 이제 올립니다! 모두들 1년동안 이 어리버리한 회장 따라와준다고 고생많았습니다.. 지난시간을 돌이켜보면 그동안 있었던 추억들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어집니다. 힘든일 궂은일 기쁜일 항상 곁에서 같이 있어줬던 태동인들이 있었기에 더 기억에 많이 남는것같습니다. 남은 학년도 더욱더 많은 추억들을 우리 태동인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모두들 방학 잘겁게 보내고 방중에도 자주 연락하고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연락망이 싸이가아닌 이 태동홈피가 됐음 더욱좋겠구요~ ㅋㅋ 아무리생각해봐도 태동에들어오길 잘한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