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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4.12.03 11:07

잊지못할 2004년....

조회 수 17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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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복학해서 어리버리 대고 ... 까불락 거리면서 댕길때가 생각나는데... 벌써 또 한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네.... 신기하다 세월은 아무도 잡지 못하지만... 한번쯤은 멈추어 주었으면 하는데...... 또 좀 있음 시험이라서 다들 정신이 없겠지...
한 해를 되돌아보면 .... 잊지못할 추억들이 마니 생각이 나네...
깜빼,정수,내가 주축이 되어서 이끌어 가는 3월의 엠티부터 5월에 있었던 학교 축제의 시범(이때 아마 렉시를 경호했지....ㅋㅋ), 부산시 대학교 동아리 재부시합......(다들 열심히 운동하고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땀흘려 가며 운동 할려는 애들이랑 같이 있을 때 얼마나 살아가는 것 같던지.... ㅋㅋ ) 여름의 방학을 마치고 2학기가 시작되면서... 다같이 놀러갔던 남해 엠티.... ㅋㅋ (봉권이의 바다 드라이브 이 땐 정말 만사가 다 평안하던데....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 ....................
그 후 지금까지 품세위주로 단심사를 보기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지....
봉권이랑 , 성큰이랑 겨루기하면서... 잊지못할 성큰의 한방러쉬 ....!!!! 지지다..
그라고 얼마전에 있었던 은선이의 폭탄!!!!! ㅋㅋㅋ 최근 정수의 전국대회 우승....(안상행님도 참고로 우승했다....... - 안올려 줬으면 서운했을꺼야.....)
어제 알았던 주은이의 개명.....ㅋㅋ 등등... 아직도 순간순간이 기억난다...
운동 동아리면서... 가끔은 당구동아리로 착각할 정도로 열심히 당구도 치고...(행님 당구 한방 칩시다..! 이소리 넘 마니 들었따...) 스타도 열심히 하고... 항상 말없이 우리 곁에서 힘이 되어주신 대훈이 형님의 멋진 포토와 잊지못할 높은 음색의 웃음소리.... 우리한테 항상 웃음을 주고 누구보다 태동에 애정을 마니 가지고 있는 고마운 형진이 행님....의  애드리브까지.....
18기인 우리가 마니 부족했지만.... 지금까지 따라 준 애들한테 고마운 마음을 감출 수 없을 것 같다........ 여학생들은 내년이 되어도 계속 지금처럼 해주고 ... 남학생들은 군대가서 좆뺑이 쳐라....(ㅋㅋㅋ 미안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에선.....)
끝으로 항상 곁에서 내가 힘이 되어 준 우리 정수와 깜빼 !! 진심으로 고맙다...
원래 내가(싸나이 아니나....) 말로 잘 표현 못하거등... 알제? 들이 대는거.... ㅋㅋ
내년에도 잼나게 지내고... 수업도 같이 듣고 하자....!!   미안하다.... 운동한다....
ㅋㅋㅋ 해피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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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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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훈 2004.12.03 12:27
    은선이의 냄새...도대체 뭘 먹었길래~~
    그건 왜 빠졌노???
    볼링장 스토커 사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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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공 2004.12.03 22:01
    물리학과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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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공 2004.12.03 22:08
    어!
    저 밑에 미안하다.운동한다...는 내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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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29호 2004.12.03 23:06
    미안하다...볼링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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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공 2004.12.03 23:06
    미안하다...포켓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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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 2004.12.04 00:28
    대훈이 행님!!!~~~~ 볼링장은 없었던 걸로 해주세요.......
    미안하다...... 사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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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회장 2004.12.04 01:19
    사나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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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 2004.12.05 03:33
    와? 아직까진 괜찮은 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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