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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8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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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친구들은 더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얘기하지 않는다

고호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이상 도움 될 것이 없다 말한다

전망좋은 직장과 가족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홀로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야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힘내자!! 우린 항상 함께 해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좀만 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주자...!! 지금 내가 힘든만큼.....

이상 힘들겠지만.... 다같이 힘내자!!   인생은 재미나게 보내야지.....

싸나이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 번 쯤은....  단....  한번쯤은 땅에 퍼질러 앉아서... 쉬고 싶다!!!!!!!!!!!  잠시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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