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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9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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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동아리에 든지도 벌써 횟수로는 5년째이지만....
이렇게 정이 안가는 때는 이번이 첨인 것 같다....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다....
그 개인의 자유로 인해 인맥을 넓혀가고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커가는 게 바로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인 것 같다.....
근데....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이 글을 적는다....
자신의 자유를 지킬 수 있을 때 더 재미있고 신나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것을 왜 모르는지.... 속에 천불이 난다... 그리고 울화통이 터진다.....
명색이 20살이 넘는다는 대학생들이 한 무리 안에서도 인정 받지 못하고 흐지부지....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하면서 앞으로 뭘 잘 해나가겠는지....참 의문이다....
그러면서 어디가선 예의 무도인 태권도를 한다고...까불진 않을지.....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하는 말이 아니다.... 운동은 누누히 말하지만 자기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다....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서.....말이다....
우리동아리의 명목과 취지가 뭔지 그리고 왜 우리동아리에 가입을 했는지 다시금 가슴속 깊이  한 번 생각해봐라....~~
22기들을 믿고 지낸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단 한번도 가슴에 와 닿은적은 없다.... 하루하루 보내면서...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다....
기장을 비롯하여서.... 몇몇 열심히 할려고하는 애들 말고는....나머지는 ....
글로 표현하진 못하겠다.... "알아서 해라" 하는 말은 너희들을 믿고서 하는 말이다....
훈련부장인 정수와 회장인 현우가 하지 못하고 꺼려하는 일을 내가 대신 맡아서 하마!!
이 글을 오늘 적으면 적어도 당일까진 다 읽어 보리라 본다.....
금요일 날 저녁 6시에 보자!!! 정수는 경고에 그쳤지만 나는 아니다.....
사정이 있음 사전에 말해라.... 분명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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