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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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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신~나게 치고 슬럼프까지 벋어나고
광호행님 집에서 그리 원하던 ㅁㅐㄱ주도 야무지게 마시고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잠자리가 안좋았다,,,
이불도 없이 자다 코감기 완전 심하게 걸려서
잠도 깊게 못 ㅈㅏ고 계속 일어나서 코 풀고,,,
아! 광호행님 책상위에 휴지 못 치우고 와서 죄송해요
그 후유증으로 토요일 하루종일 집에 박혀서 고통에 시달리고,
더 서러운건 아파죽겠는데 집에 혼자였단 사실,,ㅠㅠ
그리고 오늘은 더 심해져서,, 두통까지 있었는데
노가다를 뛰러갔습니다, 그리 힘든 일이 아니였기에,,
그리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4만원이란 돈을 벌어오니
왜 이리 뿌듯한지요,,ㅎㅎㅎ
아마 지금 잠들어서 내일 아침에는 삭신이 쑤시는 ㄱㅗ통에 시달려야할 듯합니다 ㅋ
태동 사람들~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용돈도 자기에 힘으로 벌어씁시다~ㅋ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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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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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나무 2004.10.11 13:39
    오늘도 어김없이 당구치러 가는것 같던데_
    명재랑 형진선배랑~~ㅋ 우연히 봐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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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석 2004.10.11 16:39
    나두 치고 싶다. 2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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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 2004.10.11 21:05
    작은나무 더 작게 짤라 주까?
    이기요~~ 아직도 아프나?
    아님 나와라이~~ 까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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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4.10.12 21:46
    애기 너무 귀엽네요~ 호호 ㅋㅋ 나도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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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_+ 2004.10.13 00:52
    진짜~ㅋ 샛바닥이 더 귀여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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