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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6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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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5_ksy.jpg

 


이틀간의 짧은 인연이었다.
이름도 잘 모르고, 어디 사는지, 취미가 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첫인상이 순하고 따뜻했던 친구였기에...
말은 없었지만 밝은 미소를 지녔던 친구였기에...
그리고 조금전까지도 함께 숨쉬고 얘기나누던 사림이었기에....
우리는 가슴아프다.

잘 알지 못했던 성열군이었기에 흔적을 찾아보기 위해 싸이월드를 검색해 보았다.
졸지에 주인잃은 홈피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그저그런 가요가 아니었다....
http://www.cyworld.com/gb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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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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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29호 2004.09.15 23:24
    성열아 부디 좋은곳으로가서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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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art%hillsocks 2004.09.16 00:12
    함께 할수 있었던 시간.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
    편안하게 잠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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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궁 2004.09.16 01:01
    얼굴 한번 본적없는 후배지만 우리 동아리 후배라는 생각에 기분이 많이 찹찹해지네....편히 잠들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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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선 2004.09.16 18:01
    안타깝구 눈물나요~~~~~~`부디 편안히 잠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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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훈 2004.09.19 01:17
    좋은곳 가서 편히 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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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2004.10.13 11:37
    성열군도 참 좋은 사람이었나봐요.
    하늘나라에서 이렇게 먼저 데려갔으니...
    못다이룬 수많은 꿈들...
    그곳에서 마음껏 펼치시길 바랄께요.

    부모님과 가족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성열군이 항상  곁에서 함께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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