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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4.09.04 16:23

담배가 몸에 좋다면?

조회 수 1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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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 : (공부하는 자녀에게) 얘야 !! 얼굴이 안 좋아 보이
는구나. 담배 한 대 피고 하거라...
듣고 있던 아버지가 옆에서 거든다.
아버지: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 한 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여기 앞에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오구려.. 우리 애 피는거 말이요...

2. 조회시간 침울한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선생님: 너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
한 대 물고 시작하자.
한 학생 : 저는 담배 안피는 데요..?
선생님 : 너는 제대로 하는게 머 있어??
그러니까 니가 공부도 못하는 거야 .. (__ *)

3. 그럼 만약 친구가 줄담배를 피고 있으면?
친구: 자식.. 자기 몸은 되게 생각한다니까...

4. 몸이 무척이나 안조은 친구에게 병문안가서..
친구:짜식 몸두안조은데 담배나 한보루빨아라.
병자:고맙다 녀석 나 생각하는건 너밖에 없다..

5. 화장실서 담배피우는것을 학생과 선생님이 보셨다..
선생님:야~ 이자식 왜 공부를 잘하는가 했더니.
화장실서 까지 담배를 피네.그래 건강하면 공부도 잘하는법이지!
학생:선생님도 하나 피시겠어요?
선생님:(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식...선생님을 끔찍히도 사랑하구나 (-- ;)

6. 꽁초 물고 있는 여자칭구를 보았을때...
남자친구 : 필터 끝까지 빨아...그래야 애기두 쑴풍 나온대....^^*
여자친구 : 아이~몰라~~나 요즘에 종류별루 피구 있단말야...
영양두 생각 해야지...호호...
남자친구 : 역시...내 마누라감은 너 뿐이야~~
?
Comment '2'
  • ?
    철인29호 2004.09.04 21:26
    행님 졸라우끼네요...2번...ㅋㅋ
  • ?
    대류 2004.09.04 23:15
    맞제 웃기제? 난 이거보고 눈물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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