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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4.06.28 01:44

부산이다

조회 수 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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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의 레프팅 가이드 연수 교육을 끝내고
많은 사람들이 부산으로 내려가고
나도 역시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하게하는 행님들의 만류반
내가 남고싶은맘 반 으로 어떠헥 하다 오늘 부산내려 오게 됬는데
정말 한치의 거짓말 없이 후회없고 재미 있었다
솔직히 명재랑 그렇게 친하지도 못했고 잘 맞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가이드연수하고 명재 보조가이드 타고 일하는 모습보면서
명재의 다른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재준이 햄,,,
가이드 자격증 테스트에서 떨어졌는데
그래도 행님이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떨어져서 너무 아쉽고 그렇네,,
그래도 우리 동기 맞쩨?^^*
우리 동기들끼리 정말 잘 뭉쳤음 좋겠는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새내기 낙서장에 글도 안남기고,,,

이래저래 벌써 한학기가 흘렀고
동방에 벌써 2커플이 탄생했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잊을수 없는 추억중에 하나가 되버렸지
벌써 그 일들이 추억으로만 남아 있어야한다는게
정말 아쉽고 그런데
우리는 아직 2학기가 남아있자나
우리 동기들끼리 정말 잘 뭉쳐서 잘 놀아보자
그리고 시험기간엔 우리 공부도 제대로 해보자
끼리끼리 따로따로 하지말고 우리끼리 모여서
제대로 해보자
다른 동아리에서 부러워할만큼

내가 산청갔다와서 정말 배우고 온게 많거든
역시 아직 어리다는 생각
그리고 사회경험은 지금 부터 많이 해보는게 좋다는 생각
나 처럼 전공에 희망이 없는 우리 동기들이 있다면
권하고 싶어 나는

무조건 많은 일해보라고
벌써 일구해서 일하는 동기들도 있을꺼고
집에서 노는 동기들도 있을껀데
전부다 너무 보고싶다
방학중에 산청으로 레프팅 하러 오리라 믿어~

^^* 유리 동기들 너무 보고싶네 담에 또 오께~
?
Comment '2'
  • ?
    닉네임 2004.06.29 01:28
    성근아 오늘 약속 몬가서 심하게 미안타//
    우짜다 보니 그래돼삐따//
    나중에 진짜 빡시게 함 묵자//
    산청가있을때든지 뭐 니 부산 함 왔을때든지//
    시간마춰서말이야//
    그게 쫌 나중이라도.../
    우리 돈 벌고 쫌 넉넉할때 함 빡시게 놀자!!
  • ?
    THISPLUS 2004.06.29 23:47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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