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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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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후배 축구 경기를 끝내고.... 고기부폐에서 맛이게 고기를 먹고

나오는 길에.... 동네 바보와 거지자식을 만났다....

처음 거지자식은 자기가 복싱선수라며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데....

정말 당황했다...ㅋㅋ 얼굴도 멀정하게 생기지 않은 녀석이 정신까지 이상한걸

보고 참.... 불쌍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동네 바보는 허름한 추리닝에 담배를 물고 있었는데... 머리는 어찌나

큰지....ㅋㅋ 누가봐도 동네 바보인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ㅋㅋ

그래도 동네 바보와 거지자식 때문에 태동의 하루가 즐겁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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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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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쟁 2004.05.27 22:23
    ㅋㅋㅋㅋ 동네바보와 거지자식 너무 귀엽다.. 완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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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감교차 2004.05.28 16:08
    대연동 희망, 전포동 희망 재준 재근이... 생각만 하면 웃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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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환 2004.05.29 14:02
    대연동 뒤차기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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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음 2004.05.29 16:39
    ㅋㅋㅋ 뭐고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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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햅번 2004.05.30 07:37
    머꼬??? 이거~~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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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ㅁ1♡ 2004.05.30 18:43
    재준이~로그인시간이 너무 이른데..ㅋ아침 일찍일어나서 동네바보행동한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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