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다가...

회사에서 짬이 남아서 홈피에 들어와서 좀 글적거립니다...

참 1년이란 시간이 길면 길다고도 할수 있는데...금방 가버리네요~~

새내기로 선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후배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태동 동아리서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습니다...사람들을 알아가고

사귄다는거 정말 값진 일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선배 멋진 선배들을 많이

알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 멋진 행님들을 알지 못했다면 아마도 저의

대학생활이 이렇게 즐겁고 값진 시간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16기 행님들 17기 행님들...ㅋㅋ 정말 행님들 개개인이 다 좋습니다...

그리고 누나들 ㅋㅋ 잘 볼수는 없지만...ㅎㅎ 다들 좋은 사람들이죠...ㅋㅋ

부탁도 잘들어주고..ㅎㅎ 리포트도 잘 도와주고..그리고 20기 선배들 ..

그래봐야 여자선배들 밖에 없지만... 때로는 친구처럼...때로는 선배처럼...

다들 너무 잘지낸거 같네요~~  앞으로도 우리 태동은 선배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발전할것이고...성장할거라고 믿습니다....

선배들이 동아리를 사랑했듯이 저희 후배들도 동아리를 사랑하고 아낄것입니다...

아~~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두서 없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ㅋㄷ

이상 태동 21기 기장 사랑스러운 후배 종광이 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22기들 식목일인 5일날 OB 선배님들 운동하러 오신다고

하시는데 꼭 참석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