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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8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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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하 기타 등등 수고했다...


1학년들은 선배들 재밌게 해준다고 고생 많이했다..

선배들 노름한다고 자다가 일어나서 욕하고 춤도 뱉아주고...(씨발~ 투~! 투~!)

또 라면 끼리물라고 냄비 씻어오라고 하니까 내 엿맥일라고 누가 오바이트 해놓은 냄비 대충 행가오고.. 지는 안먹고...

저거는 물에 안드갔으면서 선배 물에 빠자 지길라고 평소 달리는 속도 두배로 쫓아오고...

내가 빗자루질 한다니까 박스 들고와서 쓸어 담아라고 던저주는 놈도 있고...

선배가 우습게 보인다고 말만하면 미친듯이 웃어주고...

아무튼 고맙다...


그라고 회장아 다음부터는 먼저 도망 못가구로 사막이나 남극으로 가자...

어깨 이상한 놈은 이상한놈은 마사지비 5만원이니까 준비해 놓고...

광호는 껨피 내놔라...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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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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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랭~♡ 2004.03.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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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 2004.03.29 08:40
    문디같은기~~~줬잖아.....나도 달리기 연습좀 했지...후다닥..
    안상과 형진은 매너를 갖추고....노름을하라...~~~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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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현 2004.03.29 09:00
    배고픈 서민층의 피를 빨아먹는 손광호는 각성함과 동시에 껨피를 나눠줘라~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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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음 2004.03.29 12:16
    안상행님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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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현 2004.03.29 13:45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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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4.03.29 15:23
    싸가지 없는 재근이네.... 타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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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현 2004.03.29 15:33
    음홧홧홧홧....타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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