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볼일이 있어가지고 갔다가 학교를 갔지...
우리동기 현우(깜빼)랑 같이 동방을 가는데...이런이런...동방 비밀번호를 모르네...
그래가 그냥 갈라고했는데 때마침 형진이행님이 와가지고 동방갔다가
옛날사진도 보고 도복도보고 옛기억이 사부작나데... 근디 사람이 아무도엄뜨라...
사람이 있을줄알았는데... 눈이와서 글나...암튼 맘묵고 찾아갔는데 눈이
테클을 거네...지금 흔들린 우정이 나오는데 느끼한 균만이가 생각나네...(우리동기)
인제 태동 새내기들도 받고 새학기라서 바쁠겠네...모두 수고하세용~~ ^^
담에 또보자..
참 나 테니스 수업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