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훈이 입대하는날.. 나두 얼마전 한 놈을 보냈는데.. 엄청 허전하고 슬프다 이젠 정말 저 넓은 어깨에 기댈 수 없다는 거가!! 또 눈물이.. 정훈아 건강하게 잘 갔다 오니라 더 멋지고 강한 남자가 되어서 와야해 니 말대루 내가 잘 챙길께 your one~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