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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3.11.30 14:01

일요일이닷!!

조회 수 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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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는지....
난 어제도 학교가서 작업하고 막차타고 집에 오는길에... 태동선배님을 만났어요~
옛날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셨는데... 못알아 보겠더라구여~~ 자세히 안보면..
구명역에서 내려서 에스콰레이터 타구 올라가는데.. 뒤에서 남자가"저기여~`"하길래 .. 난  또네.... 생각했지~~ㅋㅋㅋㅋ 장난이구... 뒤돌아서 봐도 첨엔 잘모르겠던데 3초후 생각이 났다 울 태동선배님.. 이름은 잘생각이 안나고 성진이 선배님만나고 가는 길이라고 하더라구여~~ 담에 놀러 오라고 그랬는데...
암튼 밖에서 우연히 만나니 반갑기두 하고,, 좋더라구.......
아 !! 글고 모라선배님.. 남은돈은 내가 잘 보관하고 있는니... 나중에 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군데 빹호빵하나만 사먹으면 안될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날씨가 조금 맑은것 같다...
아!!  난 아이엔지 영화 봤는데... 임수정 이쁘더라 ~~ ^^
낼이면 12월이다~ ㅜ.,ㅜ 좋던 시절도 다 갈려구 하네.. ....
후회안하도록 마무리 잘들 하세요~~ 졸송때 봅시다~~~^^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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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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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빡이 2003.12.01 00:16
    어르벙...치사하게 또 혼자영화봤나...이야...
  • ?
    대훈 2003.12.01 05:03
    니도 보릿고개냐?......팥호빵은 나이묵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젊은사람들은 카레,피자호방 이런거 묵던데.....ㅋㅋ
    이자 높아지기전에 가져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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