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ta.betanews.net/thumb_2/screen_miho/1068342624.jpg
토욜은 작업한다고 바빴고..
일욜날 푹~쉴라다가 친구놈이 타이어 빵구났다고 연장 빌려달라고해서 갔다가 친구 타이어 갈아 끼우고... 이래저래 하루 보내고....
집에오니 11시... 스타크래프를 했다.
광호가 있었다. 이놈이 요즘 밥만 먹고 스타만 했는지..
광호에게 무릎을 꿇었다.
첫 판지고 내리 두 판을 이겨서 2:1 상황이었다...
더하고 싶어서 5판 3선승제하고 했다.
3:2로 역전 당했다...
빌어먹을 언제 이렇게 실력이 늘었지....
5게임 하고 나니 어느덧 5시다....
아~ 망할놈의 광호 잠도 못자고...했는데 날 꺽다니... ㅜ.ㅜ
열심히 갈고 닦아서 광호를 제압해야 겠다..... 18181818 광호!

어서빨리 광호를 꺽고 맹국이도 꺽어야 겠다..
심심할 땐 도아선배나 정찬선배나 의룡이와 3:1로 손이나 풀어야겠다..음훼훼~^^
이제 자야지..
월욜은 수업도 없는데 훈련때문에 학교가야 된다...
젠장... 나는 공부하러는 안가는데 돈 안되는 짓 하러는 학교 잘 가는 것 같다...
수업도 없는데 학교 가는데 운동빠지는 놈들은 다 죽인다~
우리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도 거두고...
최초로 태동이 시합을 주최하는 것이니 성곡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준비도 잘하자~
선수들 운동하는데 힘 낼 수 있도록 다른 부원들도 빠지지 말고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라...
화이링!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