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불참가자는 분명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불참가자는 대회에 앞서 충분히 연락을 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연락없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참가자 중에도 시험이 있고, 과제가 있고, 약속이 있고, 안 바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늦더라도 참가하는 사람들은 바보 입니까? 하여간 도대체 뭐 믿고 그렇게 생활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앞서 비상총회때 알려드렸지만 어떤식으로든지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참가한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도와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앞서가며 더욱 발전하는 태동이 되길...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