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동 홈페이지는 대외적으로 어느 태권도 동아리와 비교하여도 가히 최고의 홈페이지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4년동안 7차례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하나의 홈페이지당 대략 20여회 이상 업데이트 되며 수많은 수정과 수정이 이루어진 끝에 탄생한 사이트입니다.

태동에 홈페이지가 생기면서 그동안 연락처를 알 수 없었던 OB선배님들의 연락처를 하나하나 손에 넣을 수 있었고, 어느새 많은 선배님들의 연락처를 모아 완벽에 가까운 부원목록도 만들어 졌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면서 전국 각 대학의 웹사이트를 검색하여 이를 정리하여 각 대학 태권도 동아리에 전달하면서 지방 사립대의 작은 동아리에 불과하던 태동의 이름이 전국 각 대학의 태권도 동아리에 홍보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이전에는 없었던 타 대학 동아리와의 온라인 교류도 생겼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고 운영자를 통하여 하얄리야부대축제, 서면 대형쇼핑몰 오프닝무대, 유치원등 각종 대외 섭외도 많이 들어왔었던 적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각종 유용하고 볼만한 정보가 매일같이 업데이트 됩니다.
서울의 모 대학은 홈페이지의 형태는 없고 게시판만 덜렁있어도 수없이 많은 글이 올라오더군요...
.
.
.
.
.
우리 태동은 왜 이런거야~!
이건 해도 너무하는 것 같아서 항의 한 번 해봅니다.
이 자랑스러운 홈페이지를 우리 모두 애용하여 활기찬 태동을 만들어 봅시다~!

홈페이지를 활성화를 위하여 배경음악도 넣어보고,
새내기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새내기전용 공간도 만들었고,
하고싶은 말 마음대로 하라고 익명게시판을 만들었어도...
어느 누구하나 제대로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없으니....

사진첩에 내 사진이 많다고 나한테 뭐라한 놈 누구야~~ 아~씨 생각하니 열받네..
지 사진 지가 올리면 되는 것이지 내가 그 많은 부원 사진 일일이 다 올려주랴?
하루 평균 접속자가 50명이 넘는데 어찌 이리도 썰렁한지...
늘 글 쓰는 사람만 쓰고....
아~~씨 더 쓰다가는 욕나오겠다....
이 글 보고도 글 하나 안남기면 3년동안 애인 없다~~~ 에잇~ 저주다~~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