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태동 홈피에 들어왔다..

동기들 요즘 참 얼굴보기 힘들다... 물론 나부터도 그렇지만..

오늘 동아리 전체 행사(?)ㄱㅏ 있었거든..알고 있나 몰겠다..

참....우리 동아리 어떻게 될진 몰라도 너무도 초라하더라...

물론 누구의 탓을 하기 이전에 나자신에게 먼저 묻고 싶다...

나 자신은 도대체 동아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말이다...

우리 21기 동기들 요즘 뭐하고 지내나 모르겠다...

우리 얼굴좀 자주보자... 다들 바뿌겠지만...ㅋㄷ

이번주 금욜날 총회한다.... 이날 꼭 왔음 한다...

내가 물론 내일 연락할꺼지만... 꼭오길...

글고 은미 수고많드라...ㅋㄷ 좀 도와줘야하는데...이렇게 생각뿐이다...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