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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3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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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나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이라고 믿겨지는 그런 사람.
평생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을꺼 같은..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같은 시간 또 다른 공간에서
무엇을하고 있을까 궁금한 사람..
이별 까지도 이쁘게 포장 해주고 싶었던 그런 사람...
...............
......
스쳐 지나가는 그런 사람이 아닌..

잠시 동안 이라도 너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사람 이었기를..............................
바라는 사람이....
당신에겐 있나요??

읽다보니..
좋은것 같아서요..
태동분들도 한번 생각해봐여~
나에겐.. 이런사람이 있는지..
또 난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될수있는지..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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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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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21 13:28
    아직은 그런 사랑을 못해본것 같아요.... 하지만 믿고 싶어요.... 지금 그 사람이 저에겐 사랑이 되주기를요....... 하지만.. 힘들것 같아요......아마도.......... 언제쯤이면 나도 사랑이란걸 해볼까........ 지금까지의 삶이 헛되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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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2003.06.21 20:00
    난 그 사랑이란것을 뒤늦게 알았지. 이미보내버린 그 사람이 내 사랑이였는지 ....뒤늦게야 여러 시간이 흘러 그 상처는 아물어 가지만 나에대한 사랑관에 많은 변화를 주고 나의 여자관에 대해 치명타를 준 사랑이였지.
    아픈 사랑보단 따뜻한 사랑을 모두 했으면.........
    한순간의 감정보단 오랜 시간 지켜줄수있는 참 사랑을 지켜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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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3.06.22 20:54
    보내버린 사랑을 아쉬워 하다니... 어리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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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 2003.06.23 02:15
    나도 갑자기 내가 즐겨듣던 노래가 생각난다..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이란.....세상에 우리 사람으로 다시 오지말길...항상 들을때마다 찡하당...먼저 우리곁을 떠난 광석형의 목소리가 ...넘 애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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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이 더 아름다운 2003.06.23 08:51
    그렇겠죠..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해도..과거는 과거니까요...아무리 가슴 아파해도 다신 돌아오지 않으니까..그래서 사랑이란 게 더 아름다운 거겠지요....이 글 보니까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그 사람...어디에서 뭘하며 지내고 있을까 가끔 생각이 납니다.....내 생각은 하고 살까.....아마 큰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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