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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3.06.09 19:23

오늘....

조회 수 6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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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려오는 길에
희정이와 은미 만났습니다.
희정이가 김밥이랑 김치사달라고 해서
사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 문을 열려는 순간
열쇠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거운 책가방과 손에 달린 무거운 종이빽을
내려두고 열쇠를 찾았지만..... ㅜㅜ

다행이 동기후보생에게 사물함에 있을 것 같다고
거기서 좀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은미에게 전화걸어서도 부탁했습니다.

결국은 저의 동기후보생이 찾아주었습니다.

항상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수고해준 은미후배도~~ 고맙고~~

음.... 조금뒤면(6월후반) 학생중앙군사학교에 훈련을 받으로 가는데
주소올릴터이니~~ 편지 자주 써주세요 *^^*


정수도 편지 쓸수 있으면 써줘~~~ *^^*

* 대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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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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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3.06.09 19:59
    김밥사달라과는건 그렇고 김치 사달라고 하는 애는 처음봤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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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 2003.06.09 20:03
    김치도 사주시다니... 저도 사주세용 +_+ 김밥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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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3.06.09 21:49
    라면 먹을려고 했었나보죠~ 라면 먹을땐 김치가 필요하자나여^^ㅋㅋ 아님말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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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정수 2003.06.10 00:07
    당삼빤스....바리편지써주끄마....^^
    그때믄내도병원에있겠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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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동반장 2003.06.10 01:25
    동신아 나두 김치 묵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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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악여사! 2003.06.11 04:46
    다들..추측해노은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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