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갔다~ㅋ

by 한장 posted May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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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갈라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이가 아니라.. 가고 싶어서 갔돠~ㅋ
정환이가 동동주 묵자고 했는데 마다를 했는데... 동동주 비슷한 더덕주란걸 첨 먹어봤다^^
맛나데~ 마실때는 몰랐는데... 집에 오는 길에 취기가 올라서..
비가 맞고 싶어서 비맞고 집에 오고.. 미친짓 함 해봤따~ ㅋ
아직까지 취기가 좀 남았따~ 그래서 나도 영국이 따라 함 해봤따~
근데 나는 깨어나도 기억이 날것 같눼...헐헐...
담에.. 친구랑 같이 가야쥐~ㅋ
정환아 담에 더덕주 무러가장^^~ㅎㅎ
거기가니깐 찹쌀주도 있꽁.. 또 뭐있었징.. 암튼 신기한 술이 있더락ㅡ
술 취해가 이상한데 전화했드만.. 전화도 안받고.. 아니.. 전화 늦게 받고... 된장이었다~
오늘도 어른이랑 술 마셔가 삶의 교훈을 많이 얻었다~
앞으로 잘 해주께^^ 내가 더 많이 이해하고^^ ㅋ 노력하께^^~!
노래방도 가고싶공~ 나이르도 나고 싶눼~ㅋ
다들 담주에 보장^^ㅋ
태풍이여 물러가라~ 워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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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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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3.05.30 21:46
    학교 안간다미~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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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쟁 2003.05.30 23:44
    그래!! 정화이가 하루종일 얼마나 심심했는지 아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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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3.05.31 12:33
    니랑 같이 놀아서 안심심했겠구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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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3.05.31 13:08
    저사람하고있음 슬픔도 두배!! 심심함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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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3.05.31 14:57
    맞나~ 희정 왜그랬어??!! ㅋㅋ 혹시 희정이는 니랑 같이 있어서 심심함 4배 된그 아니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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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3.05.31 15:35
    아니쥐~~ 기쁨이 한 4배쯤 될꺼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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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쟁 2003.05.31 23:51
    슬프드라. 아주 우울하고 어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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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3.06.01 00:23
    아~~ 그런 모드 안다! 정환이의 애처로운 벨소리 같은 모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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