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내가 태동 기장이되서 열심히 한것도 없고 잘한것도 없지만....

시범식을 끝내고 나니 여러가지 많은것들이 느껴지더라...그래서 한마디 하려고...

일단 시범식을 위해서 모두들 힘을 모아 잘 치뤄냈다(?)..다들 수고했다...

아직 1학년이라서 학교생활에 적응은 했지만...다들 익숙하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든다...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우리는 태동에 속해있지만...

그속에 21기다...물론 태동 모든 사람들과 21기들과의 차이를 두자는것은

아니다....그치만 아마 우리들에게 남는것은 동기들이라고 생각한다....

모두들 잘하고 있는데...자신이 21기의 일원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었으면

한다....물론 내 자신도 잘하지 못하고 있지만.....서로 서로 더욱 노력하면서

지내도록 하자....항상 생각하자...우리들은 21기라는 것을...누구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