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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7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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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마시다가...지금도 마시고있지만....
뽑기를 했다....5번을 했는데 한번은 호돌이....두번째는 남대문....
그리고 세번째...네번째는 꽝...마지막....다섯번째....어라 걸렸다...
확인해보니...음하하하하하 1등 상품...특...붕어가 걸렸다..
넘 기뻣다..어린아이처럼 기뻐서..막 날뛰었다..근디 내 그럴때..옆사람람도..
어린짓하데..부러버하고.....아주큼....붕어.....사탕을 들고..집으로 왔다.
울집 냉동실에 들어가지도 않을만큼 큰 고기였다...음히히히
나에게로 이런 행운이...ㅋㅋㅋ 여린내맘.....
내 컴퓨터 책상앞에....벽에 그걸 붙여놓았다....언제 녹을진 모르지만 에어컨 까지.
켜주는 정성을 보이니 오랫동안 나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바라볼때마다 넘 좋다...ㅋㅋㅋㅋㅎㅎㅎㅎ
내 인생에도 이런 일이...ㅋㅋㅋㅋ
암....지금도 술마신다....스토리를 바꾸서...아는형땜시....지금도...아직도 계속 달릴것같다.....학교 낼 못가게 할려고 한다..음 안돼는데..좆나 개기다가 열나 맞았다.
문열리는 소리가 들린다...들어올것같다..빨리 글 꺼야 겄다..
걸리면 죽을것같다....
음히히히히히
모두 열심히..나도 열심히 해야겄다........
그래 그럼 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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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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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훈 2003.05.16 03:22
    광호야 맘 단디묵어라~~~^^
  • ?
    말리 2003.05.16 04:30
    햄 넘 오해한다....그런거 아니다...버여...3년전에 끝난거고...지금..그냥.그런걸 알았다는거다...내게 넘..미안했던 사람이였기에..그런거지...버여..난 정산인이다....그렇게 넘...말하지마랑...내 표정관리하기 힘들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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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2003.05.16 09:11
    선배~ 치즈~~~^^
  • ?
    호야 2003.05.16 10:06
    아 잠도 별로 못자고 피곤하네...쩝....그래도 대형..특...붕어의 모습만은 멋지당...ㅋㅋㅋ하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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