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당..그래도 힘드네..

by 말리 posted May 16,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술마시다가...지금도 마시고있지만....
뽑기를 했다....5번을 했는데 한번은 호돌이....두번째는 남대문....
그리고 세번째...네번째는 꽝...마지막....다섯번째....어라 걸렸다...
확인해보니...음하하하하하 1등 상품...특...붕어가 걸렸다..
넘 기뻣다..어린아이처럼 기뻐서..막 날뛰었다..근디 내 그럴때..옆사람람도..
어린짓하데..부러버하고.....아주큼....붕어.....사탕을 들고..집으로 왔다.
울집 냉동실에 들어가지도 않을만큼 큰 고기였다...음히히히
나에게로 이런 행운이...ㅋㅋㅋ 여린내맘.....
내 컴퓨터 책상앞에....벽에 그걸 붙여놓았다....언제 녹을진 모르지만 에어컨 까지.
켜주는 정성을 보이니 오랫동안 나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바라볼때마다 넘 좋다...ㅋㅋㅋㅋㅎㅎㅎㅎ
내 인생에도 이런 일이...ㅋㅋㅋㅋ
암....지금도 술마신다....스토리를 바꾸서...아는형땜시....지금도...아직도 계속 달릴것같다.....학교 낼 못가게 할려고 한다..음 안돼는데..좆나 개기다가 열나 맞았다.
문열리는 소리가 들린다...들어올것같다..빨리 글 꺼야 겄다..
걸리면 죽을것같다....
음히히히히히
모두 열심히..나도 열심히 해야겄다........
그래 그럼 낼봐요..........
?
Comment '4'
  • ?
    대훈 2003.05.16 03:22
    광호야 맘 단디묵어라~~~^^
  • ?
    말리 2003.05.16 04:30
    햄 넘 오해한다....그런거 아니다...버여...3년전에 끝난거고...지금..그냥.그런걸 알았다는거다...내게 넘..미안했던 사람이였기에..그런거지...버여..난 정산인이다....그렇게 넘...말하지마랑...내 표정관리하기 힘들어지니깐....
  • ?
    한장 2003.05.16 09:11
    선배~ 치즈~~~^^
  • ?
    호야 2003.05.16 10:06
    아 잠도 별로 못자고 피곤하네...쩝....그래도 대형..특...붕어의 모습만은 멋지당...ㅋㅋㅋ하핳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