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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2003.05.12 19:03

후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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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마라 ...

서로 잘해보자는것이니..

자기가 이 동아리에 들어온 이상 ..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바란다...

좀더 운동을 배우려 태권도를 익히려 들어 온사람은...

더욱 운동에 정진하고....멋진 발차기에 매료됐다면...

그 발차기를 자기 졸업때...까지 남들에게 보여 주면서..

자랑할 정도까진 이루어라......

그리고 멋진 남정네나 여인네를 타켓을로 들어왔다면...

끝까지 대쉬하고........많은 친구들을 사귀려 들어왔으면.....

폭넓은....인간관계를 유지해라......

하지만 그 안의 베이스엔..항상 운동이 들어있어야만 한다.....

그것이 이 동아리의 미래의 모습을 더욱 밝게 만들거다..............

부산안에 조그마한 경성대의 초라한 동아리의 하나로 남느냐

앞으로 뻗어나간 넓음 속에 태동으로 남느냐.....니들이 하는것에 ...

미래가 있는것이니...........모두 즐겁게 즐기고.....보람찬...하루돼고

대학생활이 됐으면...하니깐.....선배들의 맘을 이해 해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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