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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2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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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친구가 늦게 들어오는바람에.....빨래를 늦게 새벽 3시 쯤에 빨고...

신발을 씻었다..(사실 세젯물에 담구어 놓기만...)...

그리곤....9시 수업을 대비해 잠을 청했당.....

어김없이 새벽 6시 알람이 울렸고..피곤한 나머지 알람을 껏다.

다시 15분뒤 알람 꺼고..다시 30분뒤 알람 꺼고....

그리곤....7시 50분에 일어났다..........

한시간 넘게 시간이 남아 편안하게 씻고..컴으로 공유도 하고.

음악도 듣고....했다.......

그리곤 학교로 향했지......애마를 타고.......

승웅이를 만나ㅏ....9시 셥이냐 하고 물었지.....기분좋게 ..날씨 좋더만..

그리곤......동방에서 9시 수업책을 가지고....공대로......

문대앞에서 나랑 같이 수업듣는 이들을 목격.......앗 휴강인가..

하는생각이 들었다..좋았다....ㅎ.ㅎㅎㅎ

교실에 가니.....다른 사람들이 셤을 치는듯.....엇 이상한데......

친구에게 전화 하니..안받고......음...고민됐다...

일찍 왔더니 휴강이라니............현 시각....8시 58분......흠..

동방가서 개길까..아님....집에가서 밥먹을까...고민......

하지만 이상해서.....4층을 갔다...혹시나...내가....강의실을 잘못아나해서....

역쉬나 4층을 가니........여자애 2명...나랑 같이 수업듣는(여자가 희귀해서..

단번에 알수있다...왜 2명딱....듣거던....ㅋㅋㅋ)

안심하고 앉았따......어라 근데...이상하네 이교수도 이제 영사기 켜놓고

수업할라나.......좋군.......ㅎㅎㅎㅎ 5분뒤......약간늦게 교수가 들어왔다....

안경을 미착용한 난......음 맞군......안심했다.........헉...근데..

칠판을 보려고 안경을 착용한 순간....모든것이 밝혀졌다.......난바보구낭...

10시 수업 교수가 들어온것이다........맞다....

또 시계를 잘못보고..이번엔..한시간 늦게......9시수업 째지고...

10수업이었당......ㅠ.ㅠ....그 여자애들은 10시 수업도 같이 듣는 애들이당..

암.........내 그수업 에푸 근접 과목인뎅.......ㅠ.ㅠ    왜이러징.........

암 건망증에........눈까지..정신까지 갈려한다......4층안오고...

집에 갔으면 이수업마저.......아...나 돌아갈래...옛날로....그땐 명석(???)했지.

짜증이 막막 쏟는당...............흑흑흑....
아날로그 시계의 비애인가....하지만 확실한건...일어나서 컴퓨터 디지털 시계도
봤다는 것이당.......아는 병원 소개시켜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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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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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류 2003.04.30 23:07
    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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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2003.05.01 17:38
    다음부턴 116에 전화걸어 확인하세용^^v
  • ?
    정 열 2003.05.01 18:34
    반가르트하고 힐삭스하고 말리하고 세놈 이름 섞은거하고 호야하고 다같은 놈이지?
  • ?
    tanyo 2003.05.01 22:24
    그렇지 않을까 싶네여~^^
  • ?
    호야 2003.05.01 23:38
    저랍니당...다 원래 제 아뒤랍니당.....하나 니도 두개 쓰넹...확......ㅎㅎ 난 많당.....알아맞추모 다 주지.....아뒤의 뜻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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