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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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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셤끝나니 똑같네....셥갔다가...놀다가 다시 셤가서 졸다가 놀다가..
음......변하는게 없네....공부는 좀 하다가 말고..암....돈이 엄서가 뭐 할라해도 못하겠고.....왜 이리 됐는지..작년 이맘때만 해도 좋았는데.....어디던가고......뭐던사고..ㅣ차도 하나 사까 생각할정도로.....기름진 생활이였는뎅...넘 헤펏어...ㅠ.ㅠㅣㅣㅣㅣㅣ
역쉬 비온날뒤엔 개는게 아니라 맑은날뒤엔..비당......음.....그래도 좋기만하당..
바분가보당......음악이 역시나 멋지게 날 즐겁게 해주게 .땀역시 날 즐겁게 해준다.
오늘은 교수가 올해에 간만에 아닌가 봄가을만 되면....한번씩....산에 올라가 막걸이를 마시며.....레이레이션하고 논다...........수업대신에....호호호호..조아조아..
안그래도 잠이 잇빠이 쏟아 졌는뎅.........막걸이...아 2잔마시고 픽 쓰러지는 내모습
당당하진 몬했다.....암.....술 마이 약해 짓어...................앗...발냄새 난다...이런.
신발지금 빨아야겄다..낼은 학교에..슬리퍼 신고 갈까.......고민돼넹....후후후후
앗...낼도......막걸이 약속이있는데...다이 될라...오늘밤에 단련시켜놔야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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