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욜 오후..

하나

조회 수 8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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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끓여 먹는 라면...
잠자고 있던 뽄이 일어났다..
유일한 솔로 친구였던 아이.. 남자친구 생겼다... ㅡ.ㅜ 축하해^^~
아무도 없는 텅빈 집에서..
혼자 그렇게 쓸쓸히 주말을 보냅니다...
그래도 이런 나를 위로해 주는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밖엔 없네여... -_-;;
다들 남은 주말 잘들 보내세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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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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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훈 2003.04.27 19:47

너는 바람이 위로 해 주는구나...^^
나는 성은 바퀴요 이름은 벌레 인 친구가 위로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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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 2003.04.27 19:51

마~~ 어디서 분위기 있는 척하노... 주~~차 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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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 2003.04.27 20:10

ㅋㅋㅋ 형진형님 최강 우끼다 트흐흐흐~
저 누나는 맨날 라면사달라고 난리더니 또 라면 잡순네..ㅋ
어여 남자친구하나 만드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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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 2003.04.27 20:56

ㅋㅋ누나~누가 보면 진짜지 알게쏘요!!본 모습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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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03.04.27 22:16

앗 난.오늘 아는놈한테..덤탱이 써서..라면 한박스 샀는데...외상으로..ㅋㅋㅋ맨날 라면먹겠다..하나주까......100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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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03.04.28 13:58

척수! 니가 혜미한테 미움받는 이율 알겠다.. 오늘부터 나도 니 이빵시 무시닷ㅡ!
글구 다들 하나가 분위기쟁이란걸 모르시는군여...^^ㅎㅎ
오로바이타고 가다 신호받으면 라면 빠사 무면 되긋네여^^v 맛나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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