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비역의 입장으로 알바했던....메가의 간만의 회식자리에 참석했다..
역쉬 나와 둉고 동락했던 친구와 형들 나의 갈굼을 당하던 친구들이 모여서
있었다....술을 잇빠이 마시고 양주는 배신대리는 아그땜시 ..와 아깝다..비싼 양주 양끗있었는데 일부러 술만마싯더만.....후회되네.......
그리고 뭐...열심히 노래 부르고 술마시고 땀흘리고..지각각 흩어져서 술취해 다이 돼고 종류는 많더만..ㅎㅎㅎ 내 보낼라던 놈과...앗..년들..(심의 삭제해라 알아서)
다 다이돼고.......기쁘다 시험도 젖같이 쳤는데....짱나게..............
간만에 새벽 음주 라이딩을 즐겼다...눈감고 타는한순간의 라이딩 맛을 아는가..
짜릿하지......약 30분의 라이딩도 즐겼다....넘 신나고 짜릿했다.......
오줌을 질껏할정도로......담에 누구 탈래......나의 음주 라이딩에...ㅎㅎㅎ
암튼.....내가 다시 방학때 알바할진 모르지만...많은사람들을 알게 돼서 기뿌다..
세상은 혼자지만 여럿이 만들어 가는거잖아...........
아 낼은 내시험은 없고...친구시험 대시해주기로 했다......아...내가 잘볼수 있을까..
못봐도 잘밨다 니는 에이 뿔이다 하고 말해야 겠다..친구야 미안해...나 술됐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