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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2003~2011

조회 수 1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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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들어 갔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대학와서 처음 MT를 가 본 사람도 있었을텐데 어땠는지 모르겠다.
모래사장에서 기합받았던 때문에 안 나오는 녀석들은 없겠지? ^^;
나는 집에 와서 한 두시간만 자려고 했는데 눈 뜨니 저녁 7시더군 -_-;
무용과 친구들은 바로 학교가서 연습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힘들겠다..ㅋㅋㅋ

아~~ 내일은 알바하고 와서 레포트 써야되네... 제길...
나 우리동네 피자집에서 주말 알바하는데 거기 태동 18기랑 같이 있다.
요즘은 안 나오지만, 미연이라고, "꽃마살" 이라는 녀석이다....
거기서 실수를 하도 많이 해서 내가 좀 괴롭히고 있지.....

신구대면식 준비했던 사람들 모두 수고했고, 가서 기합받고 정리하고 괴롭힘 당했던 모두.... 수고 많았다.
이 번 MT가 모두들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모두들 월요일 학교에서 웃는 얼굴로 보자 음홧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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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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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 2003.03.30 22:46
    즐거웠어요~ 그런데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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